의료기관의 클라우드 활용을 지원하는 AWS 폐쇄망 접속으로 SaaS를 연결하다
오사카 경찰병원
https://classmethod.jp/cases/olm-aws/
2026-09-02

- 온프레미스 중심으로, 외부 SaaS 활용 기반은 아직 구축 전
- 원내 정보를 보호하면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것이 과제
- AWS 본격 활용은 처음. 구성 및 DNS 설계 판단에 불안감
- AWS Direct Connect의 폐쇄망 접속으로 외부 SaaS 이용 기반 확립
- 인터넷을 거치지 않고 원내 정보를 보호하는 경로 구축
- 구성 및 DNS 설계를 함께 확정하여 운영까지 도달
사회의료법인 오사카 국제 메디컬 & 사이언스 센터가 운영하는 오사카 경찰 병원. 허가 병상 수 650개를 보유하고, 오사카부의 3차 응급의료기관 및 재해거점병원으로도 지정된, 지역의료의 핵심을 담당하는 병원입니다.
동 병원은 생성형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 활용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원내에서 외부 SaaS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기반을 AWS Direct Connect를 활용한 폐쇄망 접속으로 구축했습니다. 이 설계부터 접속 검증까지 함께한 것이 클래스메소드입니다. 의료정보부 차장 야마모토 씨, 정보시스템 관리과 이치키 씨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의료 현장에 확산되는 생성형 AI 활용
오사카 경찰 병원은 "스마트 호스피탈 구상" 아래 디지털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그 상징이 전 직원 1인 1대 iPhone 지급입니다. 공유 단말기 운영이 많은 의료 현장에서, 의사와 간호사 모두에게 개인 전용 단말기를 보급한 것입니다. 전자의무기록 접근, 의료기기 위치 정보, 긴급 시 스탯 콜까지 다양한 기능을 이 한 대에 통합해 왔습니다. iPhone은 다양한 시스템을 탑재하는 공통 기반인 것입니다.
그 기반 위에 더해진 것 중 하나가 생성형 AI였습니다. 동 병원에서는 이미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운용하며, 진료정보제공서 작성이나 장문 자료 요약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서 작성 부담이 줄어들면 의사와 간호사는 진료와 케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의료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이 그 근간에 있습니다.
방침을 수립해온 것은 의료정보부입니다. 원내 정보시스템과 진료정보 관리, 데이터 활용까지 병원의 정보 기반을 폭넓게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방침을 정하는 차장 야마모토 씨는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를 이렇게 말합니다.
"의료 세계는 자칫하면 새로운 기술 도입에 신중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생성형 AI와 같이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을 의료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앞으로 병원의 모습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성을 확보한 뒤, 얼마나 빠르게 현장에 전달할 수 있는가. 그 도전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야마모토 씨)
다만, 활용을 넓힐수록 온프레미스 환경의 한계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원내에서 운용하는 생성형 AI는 모델 업데이트에 손이 많이 가고, 빠른 진화 속도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레셉트(진료비 청구) 업무 효율화를 비롯해, 의료 현장을 지원하는 외부 서비스 다수가 클라우드 상에서 SaaS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원내 생성형 AI를 더욱 고도화하는 데도, 외부 SaaS를 도입하는 데도, 도달하는 곳은 같습니다. 원내에서 외부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연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을 거치지 않고 AWS에 연결하다
안전한 접속의 열쇠를 쥐고 있던 것은, 원내와 외부 클라우드를 "어떻게 연결하느냐"였습니다. 의료정보를 다루는 이상, 연결 방식을 잘못 선택하면 보호해야 할 정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연결 방식으로는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VPN은 인터넷 상에 암호화된 통신 경로를 설정하는, 비교적 간편한 수단입니다. 다만, 통신 자체는 암호화되더라도 경로는 어디까지나 인터넷 상에 있습니다. 동 병원은 이 방식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의료정보를 다루는 이상, 외부에 노출되는 접점은 적을수록 좋다는 것이 이치키 씨의 생각입니다.
"인터넷에 직접 연결하는 것에는 아무래도 저항감이 있었습니다. 일절 접촉하지 않고 클라우드에 도달하려면, 폐쇄망을 경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치키 씨)
그래서 선택된 것이 AWS Direct Connect입니다. NTT 도코모 비즈니스의 폐쇄망 서비스를 경유하여, 인터넷을 거치지 않고 원내와 AWS를 직접 연결했습니다. 공중망을 통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이 외부에 노출될 일이 없고, 회선 혼잡에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원내에서 AWS까지 직접 연결되면, 그 너머의 SaaS에도 인터넷을 경유하지 않고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접속 대상으로 AWS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이치키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 병원이 이용을 상정했던 클라우드 서비스는 그 대부분이 AWS를 기반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안전한 경로를 확보하면, 해당 서비스들에 일관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AWS 이외의 선택지는 검토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치키 씨)
이 경로가 확보됨으로써, 외부 SaaS를 안전하게 도입할 준비가 갖춰지고, 클라우드 상에서 계속 진화하는 생성형 AI에도 손을 뻗을 수 있게 됩니다. 의료 정보를 지키면서 클라우드로 나아가는 것. 그 발판이 여기서 완성되었습니다.
클래스메소드와의 협업이 시작되다
방향은 정해졌지만, 실제로 구축에 나서려 하자 이치키 씨에게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온프레미스 영역을 담당해 온 이치키 씨에게 AWS 구축은 거의 처음에 가까운 도전이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찾아 만나게 된 것이, AWS를 통해 소개받은 클래스메소드였습니다.
힘이 됐던 것은 기술 지원만이 아닙니다. 클래스메소드 멤버스에는 혜택으로 무료 기술 지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막혔을 때 비용 걱정 없이 상담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이치키 씨에게 큰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구축 작업 자체는 저희가 직접 진행할 수 있지만, 요소요소에서 전문적인 견해를 구하고 싶은 장면이 생깁니다. 상담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 방식으로는, 필요할 때 의지하기 어렵습니다. 무료로 지속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체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이치키 씨)
처음 연결할 SaaS로 선택된 것은, 레셉트 업무를 효율화하는 서비스였습니다. 레셉트 업무는 진료보수를 청구하기 위한 필수적인 업무인 한편, 제출 시기에는 야근이 이어지는 등 현장의 부담이 큰 영역입니다. 이 부분을 효율화할 수 있다면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여, 우선 이 서비스의 접속부터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한 구축과, 그 너머를 내다본 지식 공유
구축이 시작된 것은 4월 하순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외부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경우, 발주 측은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입장이 되기 쉽습니다. 이번에 이치키 씨는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구축에 직접 손을 움직이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상황과 과제가 항상 공유되고, 저희도 당사자 의식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일하는 방식 그 자체를 다시 배우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치키 씨)
미팅도 온라인으로 거듭하면서, 확인 사항은 그때그때 해소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5월 말로 예상했던 구축이 4월 안에 완료되었습니다.
"매우 신속하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당초에는 5월 말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기대를 뛰어넘는 진행이었습니다" (이치키 씨)
신속함과 동시에, 기존 환경 확인에는 신중을 기했습니다. 외부 서비스에 정확하게 접속하려면 DNS 설계가 핵심입니다. 원내 DNS에는 이미 특정 도메인을 다른 목적지로 전달하는 설정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AWS용 이름 확인을 추가하면 설정이 충돌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메소드 엔지니어는 사전에 이를 파악하고, 충돌을 피하는 방식으로 설계하여 구현까지 담당했습니다.
나아가 구축 완료 이후를 내다본 지원도 이루어졌습니다. 향후 외부 SaaS를 추가할 때 이치키 씨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절차를 정리하여 공유했습니다.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병원 측에서 대응을 완결할 수 있도록. 그를 위한 준비를 구축과 함께 남겨두었습니다.
클라우드 활용의 확실한 출발점으로서

외부 SaaS를 안전하게 도입하는 기반이 갖춰졌습니다. 이것은 오사카 경찰 병원의 클라우드 활용에 있어 본격적인 출발점입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치키 씨 자신도 AWS에 대한 이해를 깊이 쌓았습니다. 그 시선이 향하는 곳은 내재화입니다.
"의료 DX를 추진하려면, 외부 위탁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구축하고 운용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얻은 지식은, 그를 위한 확실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치키 씨)
야마모토 씨는 더 멀리 바라보고 있습니다.
"생성형 AI의 진화는 빠릅니다. 수년 후에는 또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 흐름을 계속 따라가려면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전자의무기록도 병원정보시스템도 클라우드로 이전하여 "서버 제로"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가 그리는 이상입니다" (야마모토 씨)
인터넷을 거치지 않고 클라우드에 연결하는, 이번 기반. 그것은 그 구상을 뒷받침하는 첫걸음입니다. 여기를 기점으로, 활용의 폭은 넓어져 갈 것입니다.
클래스메소드는 앞으로도 오사카 경찰 병원의 클라우드 활용을, 기술과 동행이라는 두 측면에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